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제주도 서귀포경찰서는 18일 술에 취한 상태에서 화물트럭을 훔쳐 달아난 혐의(절도 등)로 해군 모 부대 소속 김모(26) 소위를 붙잡아 헌병대에 넘겼다. 경찰에 따르면 김 소위는 이날 오전 1시께 제주시 건입동 한 공사현장에서 열쇠가 꼽힌 채 주차돼 있는 2.5t 화물트럭을 훔쳐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안성리까지 몰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김 소위는 혈중알코올 농도 0.142%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손보사, AI로 소비자보호 강화...DB손보 보험사기 방지 등 눈길 냉장고·세탁기 등 강화유리 ‘펑’ 터져...'자파' 입증 못하면 보상 '꽝' 중소형 증권사 IPO 실적 희비...신영·SK·iM증권 약진, 유안타·교보·유진 '0' [따뜻한 경영] 청각장애 아동 사회 진출 도와주는 'KT꿈품교실' [따뜻한 경영] LG생건 ‘뷰티 크리에이터’ 199명 배출, 고용창출 효과도 [상품백서] 한잔 당류가 1일 권장치 훌쩍...빽다방 청사과요거트스무디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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