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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키 아빠의 죽음 원인 "피구하다가 죽었다고? 금 밟아서? 설마 피구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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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키 아빠의 죽음 원인 "피구하다가 죽었다고? 금 밟아서? 설마 피구공에?"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7.18 22: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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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키 아빠의 죽음 원인이 누리꾼의 실소를 자아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통키 아빠의 죽음 원인’이라는 제목으로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통키 아빠의 죽음 원인’ 게시물은 90년대 아이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화 ‘피구왕 통키’의 주인공 통키 아버지가 죽은 원인을 설명해 눈길을 끈다.

‘통키 아빠의 죽음 원인’을 올린 누리꾼은 “어렸을 적 정말 재밌게 봤지만 지금 보면 어처구니 없는 만화”라며 “제일 어처구니 없는 것은 주인공(통키) 아빠. 이 아저씨는 피구하다 죽었다”고 설명해 웃음을 안긴다.

하지만 실제 만화 ‘피구왕 통키’의 일본 원작에서 통키 아버지는 행방불명 됐다가 살아 돌아오는 설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통키 아빠의 죽음 원인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통키 아빠가 피구하다 죽었다니”, “태백산이 초등학생이라는 것부터 말도 안 되는 설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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