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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간호사 안방서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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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간호사 안방서 숨진 채 발견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10.2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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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11시30분께 전남 영광군 영광읍 모 아파트 안방에서 김모(28.여)씨가 숨진 채 침대 위에 누워있는 것을 남편 김모(35)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남편 김씨는 경찰에서 "전날 모임이 있어 나갔다가 다음날 오전 집에 돌아와 보니 아내가 침대에 누운 채 숨져 있었으며 아내 옆에 주사기가 놓여 있었다"고 말했다.

숨진 김씨는 영광 모 병원 간호사로 근무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아내가 몸이 아프면 스스로 진통제 등을 주사하곤 했다"는 남편 김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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