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 여성용품 브랜드 '예지미인'이 22일 오전 9시 20분 롯데홈쇼핑 '최유라쇼'를 통해 휴대용 간편 좌훈 '좌훈쑥찜질패드 오가닉코튼'을 특별 구성으로 선보인다.

예지미인은 여성건강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는 훈증법(좌훈)을 오랜 연구끝에 언제 어디서나 휴대가 간편한 좌훈쑥찜질패드로 개발해 2005년 첫 상품화 했으며 국내를 비롯해 1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최근 3년간 1천100만팩 판매 기록을 세우며 예지미인의 대표 상품으로 자리를 잡았다. 이러한 국내외 인기에 힘입어 롯데홈쇼핑 간판프로그램인 '최유라쇼'에서 특별한 구성으로 만날 수 있게 됐다.

예지미인 마케팅 담당자는 “최유라쇼 방송을 기념해 역대 최다 구성과 함께 유명 패션디자이너 장광효와 콜라보레이션한 에코백과 파우치로 구성된 크리스마스 맞이 한정판 3종 사은품과 선물세트 패키지까지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생리대처럼 간편하게 착용을 할 수 있어 활동에 제약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좌훈쑥찜질패드는 국내산 강화사자발쑥, 천궁, 백지가 생약분말 형태로 포함된 한방패드와 발열팩으로 구성됐다. 발열팩을 패드 뒷면에 붙이면 간편하게 좌훈을 할 수 있다.

좌훈쑥찜질패드는 손발이나 아랫배가 차가운 여성, 공부하는 수험생, 출산 후 산후조리 산모, 생리 전후 여성들이 사용하면 좋고 보온효과로 겨울철 레저 스키나 골프 등 야외 활동 시 시에도 좋다.

조현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