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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미인 '좌훈쑥찜질패드' 임상결과, 혈액순환 원활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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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미인 '좌훈쑥찜질패드' 임상결과, 혈액순환 원활해져
  • 민경화 기자 mgirl18@naver.com
  • 승인 2013.03.05 18: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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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여성용품 전문 브랜드 예지미인(대표 이영규)은 휴대용 좌훈패드 '좌훈쑥찜질패드 오가닉코튼'가 혈액순환 개선에 크게 도움이 된다는 임상실험 결과를 얻었다고 5일 밝혔다.

예지미인은 지난 1월 9일부터 3일간 가천대 바이오헬스솔루션 RIS사업단과 공동으로 (주)피앤케이 피부임상연구센터에서 30~55세 성인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좌훈쑥찜질패드 오가닉 코튼’의 혈행 개선에 대한 인체효능 임상실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좌훈쑥찜질패드 오가닉코튼'을 사용한 피실험자의 하복부 피부온도는 평균 1.69℃ 증가했으며 하복부 혈류량은 제품 사용 3시간이 경과하는 동안 꾸준히 상승해 혈류량 개선율이 사용 전 대비 25%이상 증가하는 등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는 효과를 보였다.


‘좌훈쑥찜질패드 오가닉코튼’이 혈액순환 개선의 효과를 얻은 이유는 한방 훈증효과가 착용자의 체온을 높일 뿐 아니라 혈관확장을 촉진해 혈류량을 증가시켰기 때문.

또한 안정성 평가에서도 유기농 순면커버 사용으로 피부 자극 없이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조사됐다.

푸른한의원 서은미 원장은 "혈류량의 증가는 혈액순환이 원활해짐을 의미하고, 신체 각 기관에 영양과 산소를 공급하는 원동력이 된다"며 "여성의 경우 하복부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면 생리통이 심해지거나 생리주기가 불규칙해지는 등 여성질환이 심화될 수 있는 만큼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예지미인 관계자는 "이번 임상실험으로 ‘좌훈쑥찜질패드 오가닉코튼’의 과학적 우수성이 입증됐다”며 “공신력 있는 기관의 임상실험결과를 바탕으로 제품 마케팅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임상실험은 (주)웰크론헬스케어가 강화도 특산품인 사자발쑥을 이용한 좌훈쑥찜질패드를 개발함으로써 지식경제부와 인천시·강화군이 지원하는 '강화 특화 헬스케어 소재의 글로벌제품화 육성사업' 대상 기업으로 선정돼 진행됐다.

한편 '좌훈쑥찜질패드 오가닉코튼'은 오는 3월 7일(목) 오후 8시35분부터 롯데홈쇼핑 ‘최유라쇼’를 통해 특별 생방송으로 소개되며 역대 최다구성으로 '좌훈쑥찜질패드 오가닉코튼' 5개입 18박스 구매시 디자이너 장광효 파우치 3종과 '좌훈쑥찜질패드 오가닉코튼' 3팩을 담을 수 있는 선물용 패키지 2장을 6만9천8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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