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가 플래그십 세단 '체어맨 W' 고객들을 위한 마케팅 브랜드 'The W Experience'를 론칭한다.
최고의 가치를 지향하는 체어맨 W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브랜드 'The W Experience'는 문화·레져·라이프스타일·드라이빙스쿨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 걸쳐 차별화된 VIP 프로그램을 제공 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쌍용차는 우선 론칭을 기념해'Flower Art in Gallery'를 개최한다. 도슨트(전시 안내인)의 전문적인 해설이 있는 미술 작품 감상과 모델·배우 겸 플로리스트 공현주의 크리스마스 리스(장식용 화환) 만들기 강좌 프로그램이 가나아트센터에서 오는 12월 11일(수) 열릴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2008년부터 2013년 11월까지 체어맨 W를 출고한 고객의 배우자(부인)로 29일(금)부터 오는 12월 6일(금)까지 참가자를 모집하며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전화(070-4659-4914) 또는 브랜드 사이트(www.wexperience.co.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당첨자는 12월 9일(월) 개별 통보한다.
쌍용자동차 이유일 대표이사는 “쌍용차는 체어맨 W를 출시하며 국내 시장에 초대형 플래그십 세단의 시대를 열었으며, 'The W Experience'
이 대표는 "이번 론칭을 통해 국내 최초로 아웃도어와 프리미엄 마케팅 브랜드를 모두 보유하게 돼 SUV와 세단을 아우르는 폭넓은 마케팅 활동을 펼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 김건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