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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홍삼정 플러스’ 홍삼시장 베스트셀러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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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홍삼정 플러스’ 홍삼시장 베스트셀러 등극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13.12.06 11: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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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의 ‘홍삼정 플러스’가  홍삼시장의 치열한 각축전 속에서도 매년 3천억 원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선전하고 있다.

‘홍삼정 플러스’는 지난해 기준으로 3천억 원 어치가 팔리며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홍삼 제품임을 입증했다. 환산하면 매일 4천 개씩 팔린 셈이다.

홍삼정 플러스의 인기 요인에 대해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오직 국내산 6년근 홍삼을 사용해 원료의 품질을 높였고 260여 가지 이상의 엄격한 안전성 검사를 7회에 걸쳐 실시한다”며 “홍삼정 플러스는 인삼공사의 대표 상품으로 철저한 품질 관리로 프리미엄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다양한 콘셉트의 홍삼제품으로 소비자들 선택의 폭을 넓힌 것도 인기 요인 중 하나다. 여러 종류의 규격을 갖춘 것은 물론  프리미엄 제품에서 최고급 하이엔드 제품까지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다.

정관장 홍삼정 시리즈는 ‘홍삼정 플러스’ 240g, 120g 제품을 필두로 고급 라인으로는 홍삼 뿌리 중 고급뿌리삼인 지삼을 혼합해 홍삼근 100%로 만든 ‘홍삼정 리미티드’ 뿌리삼 중 양삼을 원료로 한 ‘홍삼정 G클래스’ 지삼을 원료로 한 ‘홍삼정 마스터클래스’ 홍삼의 최고 등급인 천삼만을 추출 농축한 ‘홍삼정 천’ 등 다양한 홍삼정 제품들이 있다.

최근에는 홍삼농축액을 새롭게 해석해 휴대가 간편하도록 만든 ‘홍삼정 에브리타임’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출시해 1년 만에 24만 개가 팔려 매출 100억 원을 돌파한 이 제품은 포장을 스틱형으로 만들어 휴대성을 크게 높였다.

‘테이크아웃 홍삼’을 실현한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소형 포장으로 휴대와 보관이 간편해 장기간 해외 출장이나 여행가는 사람들이 많이 찾아 면세점에서 특히 인기가 높다.

인삼공사 브랜드실의 김홍석 차장은 “가격만 저렴한 저가 홍삼농축액과는 원료에서부터 생산과정까지 큰 차이가 나는 만큼 앞으로도 최고 품질의 홍삼농축액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정관장의 가치를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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