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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15주년' 우리은행 이순우 행장 "어려워도 고객이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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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15주년' 우리은행 이순우 행장 "어려워도 고객이 최우선"
  • 윤주애 기자 tree@csnews.co.kr
  • 승인 2014.01.03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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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은 3일 서울 회현동 본점 강당에서 창립 115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이순우 우리은행장은 영업환경이 아무리 어려워도 고객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115년의 오랜 역사동안 우리은행을 아끼고 사랑해 주신 고객과 영업현장에서 고객과 늘 함께하는 지점장 등 총 560여명이 참석했다. 우리은행 115년 역사를 돌아보는 기념 영상으로 시작된 행사는 이순우 은행장의 창립기념사 및 박원춘 노조위원장 당선인의 축사로 이어졌다.

이 행장은 참석한 고객 20여명에게 일일이 감사패를 전달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지난해 입행한 특성화고등학교 출신 신입행원 20여명의 축하 공연도 이어졌다. 

이 행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벌은 꽃에게서 꿀을 얻지만, 꽃에게 상처를 남기지 않고 꽃이 더 화려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며 “어렵고 힘든 시기일수록 고객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며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참된 은행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식 기념식이 끝난 후에 이순우 은행장은 연회장으로 자리를 옮겨 기념식에 참석한 고객들과 함께 오찬을 가졌으며, 오찬 후에는 행사에 참석한 모든 고객과 일일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3일 이순우 우리은행장이 창립 115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출처=우리은행)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윤주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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