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한우와 굴비, 과일 등 신선식품에서부터 치약, 샴푸, 비누 햄 등 가공식품까지 인기 명절 선물을 총 망라했다.
‘2014 설 선물 대전’은 가격 거품을 뺀 9천900원 이하 상품부터 10만원 이상 고급 선물세트까지 금액대별로 상품을 정리해 선물 선택의 폭을 넓혔다. 9천900원 이하, 1~4만 원, 5~9만 원, 10만 원 이상 등 금액별 인기 상품을 총 90여 종 선별해 가격대별로 과일, 가공식품, 건강식품, 패션 잡화 등을 판매한다.
특히 사과와 배, 곶감 등은 국내 최대 농수산물 도매시장인 가락시장에서 인터파크 전문 상품기획자(MD)가 직접 매입·검품을 진행한 것인 만큼 좋은 품질을 보증한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인터파크는 고객들에게 알뜰 쇼핑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오늘의 완벽한 특가’코너를 운영한다. 24일까지 매일 하나의 상품군을 선정해 하루 종일 정가에서 최대 82%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이벤트다. 주말에는 금요일과 동일한 상품으로 진행한다.
<오늘의 완벽한 특가 일별 상품> | |||||||
15일(수) | 16일(목) | 17일(금) | 20일(월) | 21일(화) | 22일(수) | 23일(목) | 24일(금) |
생활용품 | 통조림/오일 | 건강식품 | 떡/한과 | 한우 | 과일 | 뷰티 | 잡화 |
이외에도 인터파크는 신선식품 전문몰인 ‘가락시장몰’을 통해 최상급 과일을 알뜰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터파크 쇼핑 리빙식품 강예현 MD는 “어떤 선물을 사야 할지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매일 하나의 상품군, 8종을 특가에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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