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NH농협카드, KB국민카드에 이어 롯데카드 경영진도 사의를 표명했다. 이로써 고객정보 유출사태를 일으킨 카드 3사 CEO 전원이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2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박상훈 롯데카드 사장 비롯한 경영진 9명은 대규모 고객정보 유출에 대한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20일 사퇴 의사를 밝혔다. 앞서 손경익 NH농협카드 분사장과 이건호 KB국민은행장, 심재오 국민카드 사장 등 KB금융그룹 경영진 27명, 김상득 코리아크레딧뷰로(KCB) 사장 등 6명이 자진 사퇴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김미경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미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금감원, 홍콩 H지수 ELS 판매은행 5곳에 2조 원대 과징금 통보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지방의회법 제정 반드시 필요해" 현대차·기아, EV 최적화 배터리 개발 나서...'배터리 캠퍼스' 구축 토스뱅크, 3분기 누적 순이익 814억 원 '사상 최대’ 김동연 지사, 안성시-현대차 맺어 K-배터리 혁신 거점 구축 LG그룹, 주주환원 드라이브...5000억 규모 자사주 소각, 배당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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