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생리대 예지미인의 유아용품 브랜드 예지천사가 일체형 샘방지밴드와 셔링벨트를 적용한 ‘예지천사 팬티기저귀’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제품 ‘예지천사 팬티기저귀’는 걷기 시작한 아기들의 활동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탄력 있는 일체형 샘방지 밴드가 다리 부분을 편안하게 감싸주며 아기 몸에 딱 맞아 많은 양의 소변도 새지 않게 막아준다.
웨이브 가공의 폭신하고 신축성이 우수한 셔링벨트는 아기의 허리부분에 편안하게 밀착되도록 했으며 벨트와 커버 모두 숨 쉬는 통기성 커버를 적용해 쾌적함을 높였다.
예지미인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예지미인이 2012년 출시한 테입형의 ‘예지천사 프리미엄 기저귀’에 이어 추가로 선보이는 팬티형 제품”이라며 “여성을 연구하고 여성위생용품을 만들어 온 예지미인이 엄마와 아기가 편안하게 사용할 유아용품도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신제품 예지천사 팬티기저귀는 대형 28입, 특대형 24입 2종 각 1만5천 원으로 구성됐다.
이와함께 예지미인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제품 증정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5일까지 신제품 예지천사 팬티기저귀를 비롯해 선물하고 싶은 예지미인 대표 제품을 선택해 예지미인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 댓글을 남기면 총 100명을 선정해 해당 예지미인 제품을 증정한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조윤주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