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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휴대성+고화질' 콤팩트 4K 캠코더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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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휴대성+고화질' 콤팩트 4K 캠코더 2종 출시
  • 윤주애 기자 tree@csnews.co.kr
  • 승인 2015.02.2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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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대표 모리모토 오사무)가 휴대성과 고화질 두마리 토끼를 잡은 콤팩트 4K 캠코더 'AXP35'와 'AX30' 2종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소니코리아에 따르면 콤팩트 4K 캠코더 AXP35와 AX30은 기존 4K 캠코더보다 크기는 작지만 풀 HD 해상도의 4배에 달하는 4K(3,840x2,160) 촬영 및 이를 위한 1천890만 화소의 엑스모어(Exmor) R CMOS 센서, 자이스(ZEISS) 바리오 조나 T*렌즈를 탑재해 정밀한 해상력과 어두운 환경에서도 노이즈가 적은 고감도 영상을 제공한다.

신제품들은 본체와 센서, 렌즈 전체가 움직이며 흔들림을 잡아주는 B.O.SS(Balanced Optical Steady Shot) 스테디샷 액티브 모드를 통해 넓은 화각의 광각부터 원거리를 촬영하는 망원 모드까지 어떠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4K 영상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여기에 돌비 5.1채널 마이크와 진보된 사운드 시스템을 탑재해 자녀의 학예회나 운동회, 생일 잔치 등 아이들이 뛰어 노는 움직임이 많은 상황이나 얼굴을 확대하기 위해 줌을 사용할 때도 흔들림 없는 영상은 물론 생생하고 선명하게 녹음할 수 있다.

가격은 AXP35 모델이 169만9천 원, AX30 모델은 159만9천 원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윤주애 기자]


▲FDR-AX30(출처=소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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