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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정수기] 코웨이 '스파클링 아이스 정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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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정수기] 코웨이 '스파클링 아이스 정수기'
  • 윤주애 기자 tree@csnews.co.kr
  • 승인 2015.08.25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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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 시장 하이브리드 제품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코웨이(대표 김동현)가 올 여름 출시한 '스파클링 아이스 정수기'가 인기다. 

지난해 7월 스파클링 정수기를 처음 선보였고, 올해 5월에는 얼음도 나오도록 제품이 업그레이드 됐다. 집에서도 간단하게 탄산수를 만들어 먹을 수 있고 정수, 냉수도 나온다.

이 제품이 인기를 끄는 비결은 가족 구성원 입맛과 사용목적에 맞춰 누구나 간편하게 탄산수를 만들어 마실 수 있는 편의성에 있다.

스파클링 아이스 정수기는 탄산 농도를 3단계(라이트/클래식/볼드)로 자동 조절 할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세계 최초로 물의 압력으로 탄산 농도를 자동 조절하는 방식을 적용해 타사 제품들과는 차별화 했다.

코웨이 스파클링 정수기에 사용되는 탄산실린더는 한 개 당 최대 60L의 탄산수를 만들 수 있으며, 탄산실린더 교체 비용은 1만4천400원으로 경제적인 편이다. 실린더를 교체할 때도 도어방식이어서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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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웨이 스파클링 아이스 정수기 사진자료

코웨이 스파클링 아이스는 투명하고 단단한 얼음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얼음 생성 시 국내 최초로 파동발생 제빙기술을 적용했다. 얼음 크기도 9g으로 기존보다 큰 사이즈로 만들었다.

코웨이 스파클링 아이스 정수기는 직수추출이 가능한 코웨이만의 나노기술(Nano-Technology)을 활용한 나노트랩 필터시스템을 적용했다. 이 제품은 정전흡착기술을 통해 총 대장균군과 바이러스 등 유해물질을 99.9% 이상 제거한다.

박용주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여름철에 탄산수와 얼음을 활용해 가족 취향에 맞는 음료를 만들어 즐길 수 있는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탄산정수기 라인(스파클링 정수기.스파클링 아이스 정수기 2종)의 판매량이 지난 1분기에 비해 2분기 약 180% 증가할 정도로 소비자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코웨이는 1990년대 중반 국내 최초 정수기 렌탈기업으로 부상했다. 이후 국내 최고 환경가전서비스기업으로 성장했고 2006년부터는 말레이시아 미국 등지에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영업망을 넓혔다.

코웨이는 정수기 렌탈시장 점유율 1위로 내년에 600만 회원(계정수) 돌파를 앞두고 있다. 해외수출과 홈케어 사업에 힘입어 지난해 사상 최초 매출 2조 원을 돌파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윤주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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