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아모레퍼시픽, 파트너들과 동반성장 위해 다양한 협력 활동 전개
상태바
아모레퍼시픽, 파트너들과 동반성장 위해 다양한 협력 활동 전개
  • 안형일 기자 ahi1013@csnews.co.kr
  • 승인 2015.08.20 11: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이 협력 파트너들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측은 글로벌 기업으로서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먼저 주변 구성원들과의 동반성장을 이끌어가야 한다고 믿고 다양한 협력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13년 고용노동부 주관 '국가 인적 자원 개발 컨소시엄 사업'의 운영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후 아모레퍼시픽은 제조 생산 지식 및 기술을 협력사에 전수하고 화장품 산업 전반의 기술 역량을 향상시키는 데 주안점을 두고 사업을 실행하고 있다.

또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직접 지원 방식으로 운영하던 기존 200억 원 규모의 상생 펀드 외에 35억 원 규모의 추가 펀드를 조성했다. 금융권과 연계한 혼합 지원 제도를 도입함으로써 협력사에 실질적 금리 우대 효과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아모레퍼시픽]2015년 방판Division 카운셀러 상조회 운영위원회 (1).jpg
▲ 방문판매 직원들과의 협력을 위해 '카운셀러 상조회'를 운영중이다.
아모레퍼시픽은 방문판매원인 전국 3만6천 명의 '아모레 카운셀러'와의 상생을 위한 협력 기관도 마련했다.

지난 2013년 9월 '방문판매 동반성장협의회'를 설립해 현장의 의견을 가까이에서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논의해 방문판매 파트너들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힘쓰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방문판매 제도는 시대를 뛰어넘어 고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국내 화장품 산업 발전을 이끌어 오고 있다"며 "아모레퍼시픽은 공정하고 투명한 영업 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방문판매 직원들의 지원 활동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가맹점 경쟁력 강화와 수익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마련해 실행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14년 1월 경영주들과 '아리따움 가맹점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매장 판매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본사 차원의 교육 및 매장별 맞춤형 성장 방안을 지원하는 '키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아리따움 '키움' 프로젝트 (1).jpg
▲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키움 프로젝트'
특히 오랜 노하우를 모은 '뷰티 트레이닝 프로그램'과 화장품 판매사원을 위한 국내 최초 국가 공인 자격증 제도 등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한 체계화된 영업력 강화 교육과 코칭으로 경영주 및 판매사원들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이어나가 기업의 윤리 강령인 '공존공영'을 실현하고 원대한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안형일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