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의 주스 브랜드 ‘델몬트’가 음료 부문 1위에 선정되며 정상을 지켰다.
델몬트는 다른 브랜드들과 차별화된 ‘정통성’, 지속적으로 강화해온 ‘가족의 사랑과 행복이미지’가 소비자들에게 ‘주스는 델몬트’라는 친숙한 이미지로 자리 잡았다.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는 1982년 10월 미국 델몬트사와 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하고 델몬트 상표를 부착한 ‘델몬트 오렌지주스 100%’, ‘델몬트 무가당 100%’ 등의 고품격 주스 제품을 처음 출시했다.
이후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델몬트 프리미엄’, ‘델몬트 오리지널’, ‘델몬트 스카시플러스’, ‘델몬트 콜드’, ‘델몬트 스퀴즈’, ‘델몬트 시즌애’ 등 소비자들의 입맛과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제품군을 다양화하고 맛과 패키지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며 주스의 제왕 자리를 지켜왔다.
올해 상반기에는 새로운 시도를 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디즈니 캐릭터를 활용한 어린이음료 ‘델몬트 디즈니 썸썸'은 혼합과즙 100%를 넣어 풍부한 맛과 함께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필수 영양성분 칼슘과 비타민C를 함유한 주스다.
‘델몬트 자연맞춤 그린주스’는 설탕과 인공첨가물을 넣지 않고 천연과즙 100%로 맛을 내 과일 본연의 풍부한 맛과 향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
경북 청도군 지역 농가와 손잡고 특산품인 홍시를 원료로 한 ‘제철과실 청도홍시’를 출시하는 등 지역과 상생하는 제품 개발에도 앞장서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델몬트는 앞으로도 소비자와 함께하는 가족과 같은 브랜드로서 소비자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제품 개발로 타 브랜드와 차별성을 강화해 국내 1등 주스 브랜드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