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가넷' 리클라이너는 미국과 독일의 고급 하드웨어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작동과 최적의 각도 구현, 적은 소음이 특징인 미국 L&P社의 리클라이닝 하드웨어를 적용했으며 독일 OKIN社의 전동모터 사용으로 전력은 최소화하고 작동 속도는 높였다. 또 안전성을 위해 접이식으로 움직이는 발받침 하드웨어에 접촉 방지를 위한 세이프가드가 추가됐다.
'가넷' 리클라이너는 좌방석가 44cm로 기존 소파와 비슷하게 제작돼 리클라이닝 기능을 이용하지 않을 때도 안락한 착석감을 느낄 수 있다.
이밖에 헤드레스트는 6단계 각도 조절이 가능하며 유선형의 팔걸이 디자인으로 별도의 움직임 없이 앉은 상태에서 바로 리클라이너를 작동시킬 수 있게 디자인됐다. 촉감과 광택감이 우수한 고급 황소 가죽을 사용했으며 색상은 버건디 브라운 한 가지 색상이다. 크기는 4인용, 6인용 두 가지 중 선택 가능하다.
사전예약을 통해 구매할 경우 리클라이닝 기능이 한 쪽만 적용된 4인용 소파는 147만 6천 원(정가 164만 원), 리클라이닝 기능이 양쪽에 적용된 제품의 경우 4인용 소파는 161만 1천 원(정가 179만 원), 6인용 소파는 188만 1천 원(정가 209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
노태권 한샘 온라인사업부 부서장은 "먼저 출시된 '플라임' 리클라이너가 사전예약 이벤트 기간 중에 전량 매진되는 등 인기를 끌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가넷' 리클라이너를 추가 출시했다"며 "한샘몰에서 솔직한 사용 후기 등 리클라이너에 대한 정보도 얻고, 30일까지 진행되는 사전판매 혜택도 함께 받아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안형일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