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보이는 '덴마크 쇼콜라티에'는 150년 전통의 이탈리아 정통 초콜릿 브랜드 '페르니고티'의 생초콜릿 원료를 담았다. '덴마크우유'의 유가공 노하우와 '페르니고티'의 오랜 전통이 만나 탄생한 고급 초콜릿 가공유다.
출시된 두 종류 중 '덴마크 쇼콜라띠에 클래식'은 생초콜릿 원료로 더욱 진하고 부드러우며, '덴마크 쇼콜라띠에 시나몬'은 유럽산 시나몬을 더해 깊은 풍미가 특징이다. 용량은 250ml에 가격은 1개에 2천 원이다.
한편 1860년에 탄생한 이탈리아 명품 초콜릿 브랜드 '페르니고티'는 1882년 영국 왕실 진상품으로 선정됐을 정도로 뛰어난 품질과 맛을 자랑하며, 현재 8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전주영 동원F&B 유가공 CMG CM은 "초콜릿 장인을 뜻하는 '쇼콜라띠에'라는 이름에 걸맞게 앞으로도 다양한 고급 초콜릿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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