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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초 한국서 출시 닛산 '맥시마', 사전예약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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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초 한국서 출시 닛산 '맥시마', 사전예약 시작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5.08.26 16: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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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올 가을 아시아 최초로 한국시장에서 출시하는 스포츠 세단 '맥시마'의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맥시마는 1981년 글로벌 데뷔 후 3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닛산의 최상위 세단이다. 올 가을 한국에 출시될 맥시마는 풀 체인지 된 8세대 최신 모델로 지난 4월 2015 뉴욕국제오토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맥시마는 닛산 디자인 방향성인 '닛산 스포츠 세단 컨셉트'를 반영해 역동적이면서도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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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는 알티마, 캐시카이 등을 통해 호평 받은 '저중력 시트'와 최고급 세단에 걸맞은 다이아몬드 퀼팅 디자인의 프리미엄 가죽 시트가 적용됐다. 또한 주행 시 소음은 억제하고 엔진 특유의 경쾌한 사운드는 살려주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ANC)' 및 '액티브 사운드 인핸스먼트(ASE)' 기술을 탑재했다.

파워트레인은 14년 연속 미국 워즈오토 선정 '세계 10대 엔진'에 빛나는 'VQ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303마력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특히 8세대 신형 맥시마에 탑재된 VQ35DE 엔진은 기존 모델 대비 약 61% 개선된 부품을 사용해 연비는 물론 진동 및 소음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맥시마는 닛산 안전 철학인 '세이프티 실드'를 적용해 '전방 충돌 예측 경고 시스템(PFCW)'이 동급 최초로 적용됐다. 여기에 '전방 비상 브레이크(FEB)', '운전자 주의 경보(DAA)', '후측방 경고(RCTA)', '사각 지대 경고(BSW)', '어라운드 뷰 모니터(AVM)' 등 최첨단 안전기술이 대거 탑재됐다.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는 "고급스러운 소재와 디자인, 닛산 스포츠카의 DNA를 지닌 303마력의 역동적인 퍼포먼스, 동급 최강의 편의 및 안전 사양이 집약된 스포츠 세단 맥시마는 최고급 세단에 대한 정의를 새롭게 내려줄 모델"이라며 "올 가을 공식 출시를 앞두고 보다 많은 고객들이 닛산의 프리미엄 가치를 직접 느껴볼 수 있도록 4천500만 원 이하의 합리적인 판매가격을 책정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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