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는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 서킷에서 인제군 기린초등학교 및 귀둔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터스포츠 관련 교육 및 경기장 체험 등의 교육기부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가한 50여 명의 학생들은 금호타이어의 엑스타 레이싱팀 김진표 감독에게 모터스포츠 기초 교육을 비롯하여 엑스타 레이싱팀의 드라이버 및 미케닉을 직접 만나보는 '피트워크(PIT WALK)' 및 직접 소형 경주용차인 카트(kart)를 주행할 수 있는 카트체험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2년부터 4년 째 자사의 모터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활용한 '모터스포츠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모터스포츠와 타이어에 대한 이해도와 친밀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모터스포츠 관련 직업군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히는 계기를 제공하고 있다.
김수옥 금호타이어 경영지원담당 상무는 "금호타이어의 교육기부 활동을 통해 모터스포츠뿐만 아니라 금호타이어에 대한 호감을 갖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며 "꾸준히 모터스포츠 교육기부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교육 활동에 실질적인 지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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