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대표 김현수)은 자녀가 최대 11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는 ‘롯데 사랑 Dream 자녀보험’을 1일 출시했다다.

이 상품은 어린이에게 많이 발생하는 폐렴, 천식 등 12대 다발성 질환 입원비와 다발성 소아암 진단비를 담보한다.

특히 아토피 피부염, 중이염, 축농증 등 면역력 저하로 걸리기 쉬운 대표적인 환경성 생활질환들을 집중 보장한다.

해당 질환으로 입원 시(3일 초과부터) 보험금을 지급하고 성인관련 질병(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암통원비, 암수술비 등)도 0세부터 최대 110세까지 보장된다.

또한 영구치에 대한 보철치료 및 보존치료 뿐만 아니라 유치의 보존치료까지 보장하며 임플란트, 틀니 치료 시 치아 당 100만 원, 브릿지 치료 시 치아 당 50만 원을 준다.

최근 여성의 출산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산모들의 걱정을 해소해 주고자 임신중독증 담보를 통해 진단 시 보장함은 물론 임산부를 위한 산전우울증 관리, 임신중독증 관리 등 종합적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보험만기는 30세와 110세 중 선택 가능하며 보험료는 처음 가입한 금액 그대로 만기 시까지 유지되는 비갱신형으로도 가입할 수 있다.

계약자인 부모(여자 28세 기준)가 20년간 매월 4만3천 원의 보험료를 불입할 때 자녀(남자0세)에게 상해로 인한 후유장해 발생 시 최고 1억 원을 보험금으로, 부모의 사망 또는 80%이상 후유장해 시에도 자녀연령에 따라 교육자금으로 최대 9천300만 원까지 준다.

임산부는 월 3만4천 원(임신 16주의 28세 산모, 보험료 3년 갱신형 기준)의 보험료를 납입하면 임신중독증진단 시 20만 원, 유산으로 수술시 20만 원, 입원 시 1일당 1만 원, 모성 사망 시에는 1천만 원을 지급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손강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