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대표 박윤식)은 ‘무배당 마이라이프 굿밸런스 보장보험Ⅱ’를 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암, 뇌질환, 심장질환 등 3대 질병에 대한 진단비 담보 외에도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진단비, 중증뇌출혈 및 중증급성심근경색증 진단비 담보를 신설해 중증질환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다.
뇌졸중과 급성심근경색증에 대한 수술비, 입원비 담보도 추가, 고객이 3대 질병이란 위험에 노출되었을 경우 치료를 위한 전 과정 (진단→중증진단→수술→입원)을 다양하게 보장한다.
특히 손보업계 최초로 수술 종류에 따라 상해와 질병수술비를 1종에서 5종으로 나누어 보험금을 차등 지급한다.
또 3대 질병 발병 시 진단비를 선지급하는 질병사망 복합 담보도 새롭게 마련했다.
이 외에도 가입고객이 기존 계약을 해지하거나 만기가 되었을 때에만 가능했던 계약 전환제도를 중도환급 시에도 확대 적용한다.
가장의 은퇴시점에 맞춰 기가입한 보장 혜택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적립부분 환급금을 은퇴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상품의 보험기간은 일반상해사망, 3대진단비, 주요 특약은 110세, 질병사망은 80세까지이며 기본계약 기준 만 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납입주기는 월납이며 10, 15 ,20 , 25, 30년 납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손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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