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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최고급 천연 라텍스 탑재한 '전동 리클라이너 소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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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최고급 천연 라텍스 탑재한 '전동 리클라이너 소파' 출시
  • 안형일 기자 ahi1013@csnews.co.kr
  • 승인 2015.09.04 1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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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는 천연 라텍스를 탑재한 '라클라우드 전동 리클라이너 소파'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라클라우드 리클라이너'는 이태리 명품 브랜드 '라클라우드'에서 사용하는 최고급 천연 라텍스를 사용해 만든 천연 라텍스 리클라이너다.

라텍스 리클라이너에는 중국산 합성 라텍스가 10mm 두께로 사용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라클라우드 리클라이너'는 30mm 두께의 이태리 천연 라텍스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 외피로 이태리산 천연 소가죽을 사용해 부드러운 감촉은 물론 쉽게 갈라지거나 찢어지지 않으며, 통기성과 투습성이 좋은 것이 장점이다.

이외에도 '라클라우드 리클라이너'는 바디프랜드가 한국인의 체형을 분석하고 연구해 가장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구조를 설계, 체형에 꼭 맞도록 제작됐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수입 제품과 다르게 한국인의 체형을 분석해 최적의 안락함을 선사한다"며 "머리, 등, 허리 세 부분으로 나눠 다른 쿠션감을 도입했으며 타사 제품보다 150mm 깊어진 좌방석으로 착석감이 더욱 편안하다"고 설명했다.
[보도사진] 바디프랜드_ 국내 최초 천연 라텍스 ‘라클라우드 리클라이너’ 출시!_1.jpg
아울러 공간 효율을 높이는 제로 스페이스 기술도 적용됐다. 설치 시 뒤쪽 여유 공간을 2cm만 띄워 놓아도 리클라이닝 기능이 실행돼 좁은 신혼집이나 원룸 등 좁은 공간에서도 편안한 사용이 가능하다.

색상은 크림베이지, 카키그레이, 초코브라운 등 세 가지로 집안 인테리어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좌방석은 고급스러운 퀼팅으로 마무리해 볼륨감을 유지했으며 늘어짐을 방지했다. 리클라이너 측면에는 LED 조명을 탑재해 은은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며, USB 포트를 내장해 스마트폰과 아이패드를 충전할 수 있다.

가격은 1인용 소파 89만8천 원부터 6인용 소파 229만8천 원이며, 36개월 무이자 할부 결제 가능하다.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는 "라클라우드 리클라이너는 바디프랜드의 안마의자, 라클라우드와 함께 가정 내 최고의 휴식 공간이 될 것"이라며 "국내에서 전량 생산해 믿을 수 있는 품질과 확실한 배송은 물론 고객의 요청사항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사후 처리 시스템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한편, 라클라우드 리클라이너 론칭 방송은 5일 GS홈쇼핑에서 오후 7시20분부터 진행된다. 출시 기념으로 6인용 소파가 219만8천 원에 할인 판매되며 구매 고객에게는 고급 쿠션 2개 또는 티테이블이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안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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