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의 본고장 경북 안동의 ‘명품 홍로 사과세트’(4kg)는 3만1천800원, 충남 천안의 ‘명품 성환 신고배 세트’(5kg)는 2만8천500원, 경상남도 거창 ‘축협 애우 1+등급 실속선물세트’(등심400g+불고기400g)는 6만3천900원이다.
11번가와 대영수산식품이 공동기획한 ‘바다천지 명품 선단멸치 3종 세트’는 1만9천900원, 부산 기장물산과 공동기획한 ‘기장애 행복세트’(기장미역 50g+기장다시마 80g)는 9천900원에 마련했다.
11번가 신선식품 담당 김용수 MD는 “11번가 MD들이 직접 생산자와 함께 상품을 기획해 품질을 높이고, 불필요한 유통단계를 대폭 축소해 가격을 낮출 수 있었다”며 “온라인몰에서 신선식품 구매를 꺼려하던 소비자들도 믿고 구매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