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대표 김준기) '정관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중저가 홍삼 선물세트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실속형 선물세트 3종은 5만 원~10만 원대의 부담없는 가격으로 추석 명절 기간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홍삼 농축액을 간편한 형태로 섭취할 수 있는 홍삼정에브리타임과 홍삼정 타브렛으로 구성된 '현담 세트'는 12만 원이다. 장소에 상관없이 홍삼을 섭취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야외 활동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홍삼 달임액과 봉밀절편홍삼으로 구성된 '담율 세트'는 홍삼 본연의 깊은 맛을 즐기는 소비자에게 재격이다. 가격은 10만 5천 원이다. 또한 홍삼을 처음 접하는 분들을 위해 베스트셀러 제품인 홍삼톤 마일드와 츄어블 멀티비타민으로 구성된 '존경세트'는 5만 6천 원이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9월 28일까지 추석 프로모션 '올해만큼은 당신께만큼은' 행사를 진행한다. 9월 28일까지 신규 멤버스에 가입하면 홍이장군 목쿠션 또는 정관장 장바구니와 더불어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어느 해 보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져 올 추석에는 홍삼이 선물용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특히 작년 보다 늦은 추석으로 환절기에 명절을 맞이하게 되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홍삼의 인기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안형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