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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베스트 셀링 모델 3시리즈 부분변경 모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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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베스트 셀링 모델 3시리즈 부분변경 모델 출시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5.09.08 09: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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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대표 김효준)는 '뉴 3시리즈' 모델을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3시리즈는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1천400만 대 이상 판매고를 기록한 BMW의 글로벌 베스트 셀링 모델이다.

새롭게 출시된 3시리즈는 더욱 날렵해진 디자인 및 운전의 편의성과 함께 효율성을 겸비한 스포티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이다. 특히 이번에는 운전자의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7가지의 라인업으로 출시됐다.

전면부는 새롭게 디자인된 공기 흡입구를 통해 스타일리쉬함과 더불어 넓은 차체 폭을 강조해주며 헤드라이트는 상단에 눈썹 형태로 자리잡은 LED 인디케이터를 수평 형태로 통합해 다이내믹한 특성을 선명하게 보여준다. 풀 LED 헤드라이트가 기본으로 장착돼 파워풀한 매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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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는 새롭게 디자인된 풀 LED 후미등을 통해 넓고 스포티한 외관을 더욱 부각시켜준다. 컴포트 액세스 시스템과 연계한 스마트 오픈 기능을 적용해 키를 소지한 채 트렁크 하단부 중앙을 가볍게 발로 차면 트렁크 문이 자동적으로 열린다.

인테리어는 새로운 소재와 더불어 조작 버튼과 송풍구, 중앙 콘트롤 패널에 크롬 디자인이 추가돼 세련된 느낌을 보여준다.

슬라이딩 커버가 추가된 새로운 디자인의 센터 콘솔은 컵 홀더 기능과 함께 내부 수납의 활용도를 높여주며 인체공학적 특징을 강조한다. 또한 총 9개의 스피커로 구성된 하이파이 라우드스피커 사운드시스템을 통해 박진감 있는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뉴 3시리즈 라인업은 뉴 320d와 뉴 320d xDrive, 뉴 320d M 스포츠 패키지, 뉴 320d 이피션트 다이내믹스(ED) 에디션 모델 등의 디젤 세단과 뉴 320i 럭셔리 라인, 뉴 328i M 스포츠 패키지 등 가솔린 세단 그리고 뉴 320d 투어링 M 스포츠 패키지 모델 등 투어링 모델까지 총 7가지다.

3시리즈는 최신의 BMW 트윈파워 터보 기술을 탑재해 성능과 효율이 더욱 향상된 모듈형 BMW 이피션트다이내믹스 엔진을 장착했다. 또한 새로운 8단 스텝트로닉 변속기를 통해 개선된 효율성과 함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이전보다 감소시켰다.

새롭게 개선된 4기통 디젤 엔진은 업그레이드된 터보 차저를 통해 운전자에게 더욱 즉각적으로 응답한다. 320d 세단은 최고 출력 190마력과 최대 토크 40.8 kg.m의 성능을 갖추고 있으며 제로백이 이전 모델보다 0.2초가 단축된 7.2초다. 320d 이피션트다이내믹스(ED) 에디션은 최고 출력 163마력의 성능과 함께 탁월한 연비와 이산화탄소 배출로 극대화했다.

320d 세단은 풀 컬러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글래스 루프, 3D 그래픽을 갖춘 새로운 내비게이션 프로페셔널, 17인치 경합금 V스포크 휠을 장착했다. 320d M 스포츠 패키지는 시프트 패들을 포함한 8단 스포츠 자동 변속기, M 스포츠 패키지만의 내·외장 패키지, 18인치 M 경합금 더블 스포크 휠을 추가한 모델이다.

가솔린 모델인 320i 럭셔리 라인 모델은 럭셔리 라인 전용의 내·외장 패키지가 적용됐으며 다코타 가죽 시트와 뒷좌석 열선 기능 등 고급스러운 옵션을 갖추고 있다. 

320d 투어링 M 스포츠 패키지 모델에는 파노라마 글래스 루프와 루프레일이 장착됐으며 뒷좌석 중앙에 설치된 스루 로딩 기능을 이용해 40:20:40 비율의 분할식 뒷좌석 시트를 접어 성인 4명이 탑승하면서도 대형 부피의 짐을 여유있게 적재할 수 있다. 

가격은 320d가 4천940만 원, 320d xDrive 모델이 5천340만 원, 320d M 스포츠 패키지 모델 5천390만 원, 320d 이피션트 다이내믹스 모델은 4천600만 원이다. 가솔린 모델은 320i 럭셔리 모델이 4천940만 원, 328i M 스포츠 패키지 모델 5천840만 원이며 투어링 모델인 320d 투어링 M 스포츠 패키지는 5천610만 원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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