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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전통주‧위스키‧와인 등 추석 선물세트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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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전통주‧위스키‧와인 등 추석 선물세트 선보여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5.09.0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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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대표 이재혁)가 추석을 맞아 대한민국 대표 차례주 ‘백화수복’을 비롯해 고급 수제 청주 ‘설화’, 순미주(純米酒) ‘국향’ 등 전통주 선물세트와 위스키, 와인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71년 전통을 지닌 대한민국 대표 차례주 ‘백화수복’은 ‘오래 살면서 길이 복을 누리라’는 뜻을 지닌 우리 술이다. 100% 국산쌀을 사용하고 자체 개발해 특허출원까지 마친 우리 균주를 이용했으며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 방법으로 청주 고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살렸다. ‘백화수복’은 깊은 향과 풍부한 맛으로 차게 마셔도 좋고 따뜻하게 데워 마셔도 좋아 제사 또는 명절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이다.

‘설화’는 최고 품질의 쌀을 52%나 깎아내고 특수효모로 장기간 저온 발효하여 청주 특유의 맛과 향이 그대로 살아있다. 쌀을 깎는 도정과정에서부터 발효, 숙성, 저장 등 모든 제조공정을 수작업으로 빚어 만들기 때문에 생산량이 한정돼 있다.

‘국향’은 엄선된 국산 쌀을 100% 원료로 하여 저온에서 3차례 발효시켜 깊고 그윽한 맛이 일품인 순미주(純米酒)다. 한국 식품연구원과 공동으로 1천500여 종의 효모 가운데 청주에 가장 잘 어울리는 우수 효모를 선별해 만들었다.

특히 데우지 않고 8도 정도로 차게 마시면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담백하고 깔끔한 뒷맛이 특징이다. 우유 빛이 도는 반투명 용기와 붓터치 느낌의 금박 라벨로 고급 청주의 품격을 더했다.

추석선물세트.jpg
위스키 선물세트로는 스카치블루, 주피터 마일드 블루17 등을 선보인다. ‘스카치블루’는 엄선한 스코틀랜드 최상의 스카치 위스키 원액을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블렌딩해 부드러운 맛과 향을 살린 프리미엄 국산 위스키다. 이번에 선보이는 선물세트는 스카치블루 21년산, 스페셜 17년산, 인터내셔널 3가지 제품이다.

올 3월 선보인 ‘주피터 마일드 블루17’은 좋은 물과 공기, 천혜의 자연을 품고 있는 스코틀랜드의 17년산 정통 위스키 원액을 사용했으며 냉동여과 등의 엄격하고 까다로운 공법을 통해 완벽한 향과 더욱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

와인 애호가들은 물론, 와인을 자주 접해보지 못했던 소비자까지 만족할 만한 다양한 가격대의 ‘와인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이 중 대표 제품으로 PGA 투어 공식 와인인 ‘베린저 골프 와인 세트’는 ‘베린저 파운더스 에스테이트 까베르네 쇼비뇽’과 ‘베린저 파운더스 에스테이트 피노누아’를 묶어 선보였다. 이 와인세트는 와인 스펙테이터로부터 화이트와 레드 모두 ‘올해의 와인’으로 선정된 세계 유일의 와인너리인 베린저의 노하우가 그대로 담긴 고급 와인이다. 두 와인 모두 농익은 과일향과 초콜렛의 풍미가 어우러져 입안에서 길게 느껴지는 부드럽지만 여운이 돋보이는 와인이다.

‘반피 플래티넘 와인 세트’는 이태리 최고의 와이너리로 12회 연속 선정된 와이너리 ‘반피(Banfi)’의 대표 제품인 ‘반피 부르넬로 디 몬탈치노’와 ‘반피 로쏘 디 몬탈치노’로 구성했다.

호주 와인사업의 선구자로 불리며 설립 이후 6천 회 이상의 와인 관련 수상경력을 갖고 있는 ‘울프블라스’의 ‘골드라벨 쉬라즈’와 ‘골드라벨 샤도네이’를 묶은 ‘울프블라스 골드라벨 세트’도 눈에 띤다. 호주의 대표적 레드와인 품종인 쉬라즈와 화이트와인 품종인 샤도네이로 구성되어 있어 산적, 생선전 등 고기와 생선 등으로 구성된 명절 음식과 잘 어울린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71년 전통의 백화수복, 최고급 재료와 기술로 손수 만든 설화와 같은 다양한 전통주와 위스키, 와인 선물세트 등 정성 가득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 세트로 드리는 분과 받는 분 모두 풍성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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