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14일 서울 신촌점에서 처음 선보인 시그니처 버거는 총 20가지가 넘는 프리미엄 식재료 중 고객이 원하는 식재료를 직접 골라 디지털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하면 전담 크루가 즉석에서 직접 조리해 테이블로 서빙해 주는 신개념 플랫폼이다.
고객들은 원하는 재료를 직접 선택하는 ‘나만의 버거’와 맥도날드의 노하우를 담아 한국인들의 입맛에 맞는 최상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추천 버거’ 등 2가지 방식으로 시그니처 버거를 즐길 수 있다.
맥도날드 마케팅팀 조주연 부사장은 “이번 용인 수지DT점과 분당 수내역점을 비롯해 더욱 많은 매장에서 시그니처 버거를 제공해 맥도날드만의 새롭고 혁신적인 햄버거 경험을 널리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맥도날드는 연말까지 서울과 경기 지역의 10개 매장에서 추가로 시그니처 버거 플랫폼을 선보일 계획을 가지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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