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이 오는 20일까지 라푸마, 한샘 등 대형 브랜드와 제휴를 맺고 인기 상품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할인 판매한다.

‘라푸마 브랜드위크’에서는 인기 트레킹화, 패딩/점퍼, 내의, 잡화 등을 최대 70% 할인해 판매한다.

‘F.X 3.06 플렉서 트레일 워킹화’는 69% 할인해 6만3천 원에 판매한다. ‘LXT 윈드테크 아웃도어 경량재킷’은 70% 저렴한 5만1천 원에 구매 가능하다.

라푸마의 가을 신상품도 할인가에 판매한다. 부드러운 소재의 ‘그래픽 프린팅 라운드 긴팔티’는 35% 할인해 4만4천850원에 구매할 수 있다. ‘LXT WIND-TECH 기능성 야상 재킷’도 동일한 할인율을 적용해 11만5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브랜드위크 기간 동안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트레킹화 구매 시 사용 가능한 무료배송 쿠폰을 선착순 1만 명에게 제공한다.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선착순 1천 명에게는 1만원을 G캐시로 돌려준다. 신한/KB국민/현대카드 사용고객은 5% 즉시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매일 최대 1만원까지 할인 가능하다.

같은 기간 진행하는 ‘한샘 브랜드위크’에서는 침대, 수납장, 붙박이장 등 가구를 최대 23% 할인가에 선보인다.

‘모모로 스칸디 베이비장세트(1800)’는 15일 단 하루 슈퍼딜을 통해 8% 저렴한 39만9천 원에 구매할 수 있다. ‘프라임 리클라이너 소파’는 113만9천 원에 오픈마켓 최초로 단독 판매한다.

2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0% 할인(최대 5만 원) 받을 수 있는 쿠폰을 매일 1천 장씩 제공하며 이벤트 페이지에 마련된 SNS 게시판에 글을 작성한 고객 중 총 1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기프티콘도 지급한다.

G마켓 리빙레저실 이진영 실장은 “대형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다양한 상품 구성과 파격적인 가격으로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가을로 접어드는 시즌에 레포츠 의류나 가구 등 수요가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고객들의 호응이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