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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전파사용료 감면 내년 9월까지...한국타이어, DJSI 3년 연속 편입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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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전파사용료 감면 내년 9월까지...한국타이어, DJSI 3년 연속 편입 성공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5.09.15 14: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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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전파사용료 감면 혜택 내년 9월까지 연장

알뜰폰(MVNO) 사업자에게 전파사용료를 감면해주는 기한이 내년 9월까지 1년 연장된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이런 내용 등을 담은 '전파법 시행령' 개정안이 15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알뜰폰 사업자에 대한 전파사용료는 당초 2012년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3년간 한시적으로 감면하기로 돼 있었다.

그러나 알뜰폰 업계의 사업환경을 개선해 알뜰폰을 활성화하고 가계통신비 인하를 유도하기 위해 내년 9월까지 감면 기한을 1년 연장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로 알뜰폰 업계는 연간 약 300억 원에 달하는 전파사용료를 감면받을 것으로 미래부는 추산했다.

넷마블게임즈, 인기 게임 2종 구글플레이 기프트 카드 프로모션 진행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이하 넷마블)의 대표 모바일 액션 게임 '몬스터 길들이기 for Kakao'와 '세븐나이츠 for Kakao'가 구글플레이∙세븐일레븐∙CU(씨유)와 제휴를 맺고 '구글플레이 기프트 카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은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몬스터 길들이기는 세븐일레븐에서, 세븐나이츠는 CU에서 구글플레이 기프트 카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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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길들이기는 1만5천원권부터 15만원권까지 구매 금액에 따라 게임 재화인 수정을 차등 지급하고 5만원권 이상 구매자에게는 7성 몬스터 소환서, 7성 몬스터 등의 아이템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이용자들은 구글플레이 기프트 카드 구매 시 5%의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세븐나이츠는 1만5천원권부터 15만원권까지 구매 금액에 따라 게임 재화인 루비를 차등 지급하고, 5만원권 이상부터는 영웅 소환권을 추가 증정한다.

넷마블 관계자는 "신용카드 없이도 편리하게 구글플레이 앱∙아이템 등을 결제할 수 있는 구글플레이 기프트 카드도 구입하고 게임 아이템도 덤으로 얻을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에 참여하시어 다양한 혜택 누리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넷마블의 다양한 게임에서 다채로운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해 이용자들에게 큰 즐거움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타이어, DJSI 아시아퍼시픽 3년 연속 편입 성공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2015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아시아퍼시픽(DJSI)'에 3년 연속 편입했다.

한국타이어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아시아퍼시픽 부분 평가 대상 600개 기업 중 자동차 부품 산업 내 최고 회사 중 하나로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기후변화 대응, 임직원 역량 개발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한국타이어는 CSR 통합 관리 체계를 구축해 상품환경, 사업장 EHS(Environment, Health & Safety), 윤리경영, 리스크, 사회공헌, 임직원, 고객, 협력사, 에너지·탄소 등 9개의 부문 별 소위원회를 통해 각 소위원회와 유관부서에 직접적인 책임과 역할을 부여하며 임직원들의 업무와 CSR 활동이 자연스럽게 연계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더불어 한국타이어 나눔재단을 설립해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 지원, 장학∙교육사업, 의료복지사업, 임직원 봉사활동 등의 전사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노사간의 지속적인 대화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53년 무분규 사업장이라는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서승화 부회장은 “3년 연속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아시아퍼시픽 편입은 한국타이어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대표기업임을 인정 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도 경영을 통해 글로벌 Top Tier 기업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김건우 기자]

식약처, '축산물의 안전관리 선진화' 주제로 심포지엄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축산물의 안전관리 선진화'를 주제로 '제9회 식품안전평가연구회 총회 및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정부기관과 학계 및 산업계가 참여하며 9월 16일 충북 청주 소재의 오송 보건의료행정타운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식품안전평가연구회는 지난 2008년부터 식품 안전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산업체 직원 등이 참여해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연구회다. 이번에는 축산물의 안전관리 현황을 파악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주요 논의 내용은 ▲축산물의 안전관리 정책방향 ▲축산물 중 잔류성 유기오염물질의 현황 및 위해평가 ▲조제유류의 기준규격 및 시험법 ▲유전자 분석을 이용한 축산물의 진위 판별 방법 등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안형일 기자]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18일 동물대체시험법 교육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화장품 업계 등의 동물대체시험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함께하는 동물대체시험법 교육’을 오는 18일 엘타워(서울시 서초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유럽연합(EU) 등이 동물시험을 금지하는 등 국제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외 최근 연구 동향이나 관련 규정 등을 국내 화장품 업계 및 비임상시험기관 등에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15년에 제정한 국내 화장품 동물대체시험법 가이드라인 소개 ▲생체외 피부흡수시험 가이드라인 소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독성발현경로(AOP) 개발과정 ▲인체 각막모델을 이용한 안자극 평가법 소개 등이다.  

안전평가원은 동물대체시험법 개발과 국제조화를 위해 2009년 동물대체시험법검증센터(KoCVAM)를 설립해 미국, EU, 일본, 캐나다와 함께 국제협력(ICATM)을 확대하고 있다.

동물대체시험법 국제협력(International Cooperation on Alternative Test Methods, ICATM)은 한국, 미국, 유럽, 일본, 캐나다 등이 참여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윤주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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