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대표 원기찬)는 가족‧연인과 함께 즐거운 가을 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놀이공원 및 전시관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9월 30일까지 롯데월드에서 삼성카드로 자유이용권 결제 시 본인 자유이용권을 1만5천 원에 구입할 수 있다.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가격은 4만8천 원(어른, 1일권 기준)이다.

오후 4시 이후에 판매되는 오후권은 1만3천 원(원래 가격 3만8천 원, 어른‧1일권)에 이용할 수 있으며 추가 동반 1인까지 45% 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캐리비안베이 현장 매표소에서 삼성카드로 결제 시 본인 입장권을 1만 원(원래 가격 6만 원, 대인‧1일권)에 구입할 수 있다.

또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쿠폰화면을 촬영하거나 캡처해 제시하면 동반 3인까지 입장권 20%가 할인된다. 마찬가지로 9월30일까지 진행된다.

삼성카드는 아라리오뮤지엄과 단독제휴를 맺고 관람료 10% 할인, 오디오 가이드 무료 대여, 뮤지엄샵 5% 할인, 레스토랑 10% 할인, 카페 10%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삼성 프리미엄 카드를 제시하면 본인 월 1회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오는 11월 29일까지 부산시립미술관 2층 대전시실에서 진행되는 ‘스튜디오 지브리 입체건축전’ 입장권 2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9월 한 달간 50만 원 이상 삼성카드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천500명에게 입장권 2매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달 30일까지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실용적인 가을 나들이를 위해 가족 및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공원과 각종 전시전에서 다양한 할인혜택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손강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