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키덜트 위한 ‘PB 블록 장난감’ 출시
CU는 편의점 업계 최초로 국내 최대 블록 장난감 제조사인 ‘옥스포드’와 함께 ‘PB 블록 장난감’을 1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달리는 CU(1만6천 원)’는 물류 배송 차량뿐 아니라, ‘CU Big 가공유’와 ‘CU Big 요구르트’ 등 CU의 인기 PB상품들은 물론, 피규어의 근무복까지 실제 CU에서 운영되는 모습 그대로 충실히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17일부터 전국 CU 매장 중 약 1천100여 개 지정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총 3천EA 한정 판매한다.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휘닉스파크 워터파크 ‘블루캐니언’ 무료입장권을 증정한다.
유니클로, 소재‧디자인 업그레이드된 ‘15 F/W 후리스 컬렉션’ 출시
SPA브랜드 유니클로(UNIQLO)는 16일 업그레이드된 소재와 패셔너블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15F/W 후리스(Fleece) 컬렉션’을 출시한다.
폴리에스터 소재로 폭신하고 부드러운 착용감을 자랑하는 ‘후리스’는 지난 2005년 국내 출시 후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유니클로의 스테디셀러다.
이번 컬렉션 중 ‘후리스 풀짚 재킷’은 심플한 모노톤에서 파스텔톤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색상과 다채로운 디자인을 자랑한다. 입는 사람의 개성을 연출할 수 있는 ‘프린트 후리스’는 이번 시즌 더욱 다양한 패턴으로 출시됐다.
올해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남성 및 여성용 코트로 구성된 ‘아우터 후리스 라인’을 강화했다. 안감에 보아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강화한 ‘보아 후리스 코트’는 기존 유니클로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양가죽 재킷 스타일로 베이직한 색상으로 제공된다. 남성용 아우터 후리스 제품들은 바람을 막아주는 방풍 시트가 원단 사이에 추가돼 탁월한 보온성을 자랑하는 ‘윈드 블럭’ 기능이 더해졌다.
LF, 뉴욕 디자이너 브랜드 캐서린 말란드리노 ‘퓨어 캐시미어 컬렉션’ 출시
LF(대표 구본걸)에서 전개하는 뉴욕의 럭셔리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캐서린 말란드리노’에서 2015FW 시즌을 맞이해 ‘퓨어 캐시미어 컬렉션’을 선보인다.
캐시미어 최고급 원산지로 알려진 내몽골 지역에서 최고품질의 cashmere goat를 빗어서 채취한 최고급 원료를 사용해 하이퀄리티를 자랑한다. ‘퓨어 캐시미어 컬렉션’ 라인은 모두 캐시미어 100% 소재다. 프리미엄 특수 직조 방식으로 내구성을 높였으며 우수한 신축성과 보온성을 자랑할 뿐 아니라, 디테일한 수작업 장식으로 고급스러움을 한층 높였다.
퓨어 캐시미어 컬렉션 라인은 풀 오버 니트, 카디건, 코트 구성으로 이뤄져 있으며, 각각의 아이템 모두 다양한 컬러로 출시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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