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의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가 역대 최대 규모의 글로벌 캠페인 ‘Joy Will Take You Further’ 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 세계 50개국 이상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공개와 동시에 전 세계적으로 약 2억7천만 명 이상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새로운 조니워커의 글로벌 캠페인 ‘Joy Will Take You Further’에는 15년 이상 조니워커 브랜드와 함께해 온 ‘Keep Walking’ 정신에서 한 단계 발전된 철학이 반영됐다.
이 캠페인은 인생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기쁘게 즐기는 것이야말로 가장 핵심적인 성공의 발판이 될 수 있음을 제시하고 있다. 성공해야 행복해 진다는 오랜 고정관념을 깨고 행복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던지고 있는 것.

한국에서는 10월 이후부터 한국 소비자들이 다양한 접점을 통해 조니워커 브랜드의 즐겁고 새로운 철학을 이해하고 위스키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조니워커 가이 에스콤(Guy Escolme) 글로벌 브랜드 디렉터는 ”이번 캠페인이 성공에 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 해주는 전 세계적인 문화로 자리매김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조니워커의 긍정적인 정신과 함께 성공을 향해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휠라, 아웃도어 사업부문 영업 중단..골프‧키즈 등에 집중
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김진면)는 18일 아웃도어 사업부문의 영업을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영업정지금액은 238억 원으로 지난해 매출 대비 6%에 해당한다.
휠라 측은 영업정지 사유에 대해 “사업전망이 불투명하고 추가손실을 방지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하며 “앞으로 휠라, 키즈, 골프 등 기존사업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롯데물산, 송파구에 쌀 10kg 1천 포 전달
롯데물산(대표 노병용)은 18일 오전 10시 송파구청을 방문해 송파구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쌀 1천 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원된 쌀은 각 동사무소로 배송돼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장애인 세대 등 총 1천여 명에게 1포(10kg)씩 세대별로 전달될 예정이다.
롯데물산은 2009년부터 올해까지 7년째 매년 설날과 추석 명절에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에 쌀과 라면을 지원해 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BMW 코리아 미래재단, 2015년 신규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 획득
BMW 그룹코리아의 비영리 재단법인 BMW코리아 미래재단(이사장 김효준)이 '15년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BMW 미래재단은 오는 20일까지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교육기부 & 방과후학교 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인증서를 전달 받았다.
2011년부터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하는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제는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의 사회환원 및 나눔 문화 정착에 힘쓴 공공기관, 기업 등을 발굴 및 교육기부기관으로 지정하는 제도다.

BMW코리아 미래재단 부스에서는 친환경 자동차를 직접 만들어 보는 워크숍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각 회당 45분씩 1일 총 6회 운영된다. 또한 11.5톤 트럭을 개조한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 실험실에서는 6가지 체험 시설물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과학 원리를 자율 체험할 수 있다.
김효준 이사장은 "지난 3월 BMW 드라이빙 센터 주니어 캠퍼스청소년 수련활동 인증에 이어 미래재단 역시 지난 4년간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글로벌 인재양성에 앞장서온 노력과 그 전문성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우리사회 구성원으로서 기업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 많은 교육 나눔 활동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김건우 기자]
포스코,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의 꿈 키운다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가 17일 대학생과 예비창업자의 창업마인드를 높이는 창업특강 '유레카 드림콘서트'를 가졌다. 포스텍 융합연구동 C5에서 열린 이번 특강에서 배상민 카이스트 산업디자인학과 교수는 ‘세상을 치유하는 나눔 디자인과 세상을 바꾸는 크리에티브’를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쳤다.
이날 강연장에는 포스텍, 한동대, 선린대 등 창업에 관심이 있는 지역 대학생을 비롯해 예비창업자와 일반시민 등 청중 300여 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강연 참가자들은 “세계적인 디자이너이자 성공한 창업가인 배상민 교수의 이야기에 가슴이 뛰었다. 평소 창업에 관심이 많았는데 도전할 수 있는 용기와 힘을 얻었다”고 말했다.
유레카 드림콘서트는 벤처창업을 활성화하고 예비 창업자의 저변을 넓히고자 마련한 창업특강 프로그램으로 포항과 경주지역 대학(원)생 및 예비창업자, 중소기업 관계자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기술’ ‘리더십’ ‘경영’ 분야의 저명인사 혹은 성공한 창업가를 초빙해 그들의 경험담과 성공 노하우를 듣는 드림콘서트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윤주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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