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컨소시엄에는 KT, 우리은행, 현대증권, 한화생명, GS리테일, KG이니시스, KG모빌리언스, 다날, 포스코ICT, 이지웰페어, 얍(YAP), 8퍼센터, 인포바인 등이 참여한다.
교보생명이 최근 컨소시엄에 불참하기로 결정했지만 이와 무관하게 7월 초부터 차질없이 사업 모델을 개발하고 인터넷 은행 인가 신청을 준비해왔다고 컨소시엄 측은 설명했다.
금융, 결제, 유통,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기업이 두루 참여하는 KT컨소시엄은 이용자의 금융 생활 편의성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KT컨소시엄 관계자는 "예비인가 신청서 제출 때까지 추가로 협력을 확대해 차별화한 인터넷 은행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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