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사 자동차만 타다가 거절하기 힘들어 샀는데, 14년 2월경부터
운행중 불규칙 적으로 파워핸들이 안되고 게기판에 엔진제어장치
이상 이라는 문구와 경보음이 울려 센터에 방문 했지만 기사는
손으로 조작해보고 이상없다는 말만 되풀이 하는 상황이 계속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하는말이 그 증상이 딱 나타날 때 그때 오라고만 하는데, 이게
나타났다가 얼마지나 사라져 버립니다. 화가나서 엔진 체크를 요구해 무슨 수치를
측정도 해보았는데 정상 이라고만 하니 미칠 노릇 이었습니다.
그러길 22개월이 지난 이번달 14일 마침 서비스 센터앞을 지나는데 다시 그 증상이
나타났고 바로 들어가 센터장에게 확인 시켰습니다(딱걸렸다싶었는데) 엔진과 축은
직영 센터 에서만 수리 가능 하다고 하며 안내해 주더군요 그래서 엔젤센터에 전화해서
전후사정 다 말하고 수리 해달라고 하니 토요일이라 견인 까지만 하고 수리는 센터 상황에
따라(직접전화해보니 12월 3일 가능 하다고함)길어 질수 있다고 해서 그럼 그때까지 차량
이용을 못하는 거냐고 물으니 위험 하니까 하지 말라 했고
저는 대차라도 요구 했지만
내부 기준에 없어 안된다는 말만 반복해 할수없이 렌트를 이용해(거금22만원)주말 일정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월요일 오늘 엔젤센터 원팀장이란분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인계를 받았고 차량을 수원 센터에 일단 입고를 시키랍니다. 그래서 아니 어제는 위험하니 운전을 하지말라 하고 이제는 운전해도 된다는 거냐 따지자 그럼 견인차를 보내 준답니다. 그로인한 렌트비용 지출도 항의 했으나 미안 하단 말 한마디 없었습니다.
지금 이렇게 열 받아서 씩씩 거리는 제가 비정상 인가요? 팔 때는 온갖 감언이설 하더니
정말 화가 납니다. 근2년 여간을 괜한 트집을 잡는 사람처럼 이상하게 바라보던 시선에 화가나고, 이런 결함에 대해 판매회사로서 적극적 해결 의지가 없었던 것에 화가 나고, 정작 결함이 밝혀졌는데 그 모든 피해를 소비자가 질수밖에 없다는 르노삼성 자동차의 갑질에 화가 납니다. 위 내용이 비방이 아님을 증명하기 위해 카톡 아이디 남깁니다.seung6119.
르노 삼성자동차 절대 절대 구매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3년전 지인의 간청으로 SM7,과 SM5를 구입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