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지난해 11월 혼수 가구로 130만 원 가량에 구입한 브랜드 소파의 가죽이 종잇장처럼 벗겨지는 증상에 소비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어린아이나 애완동물도 없는 신혼집이란 사실을 강조한 소비자는 38만 원의 수리비를 들여 수선을 한들 2개월 후에 다시 찢어지지 않겠느냐며 기막혀 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지윤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기아, 미래 지향적 디자인으로 확 바뀐 ‘더 기아 EV3’ 티저 최초 공개 코웨이, '2024년형 아이콘 얼음정수기' 출시...온수 온도‧출수량 설정 OK 귀뚜라미,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서 8년 연속 1위..."혁신제품 지속 선보일 것" 삼성SDI, '차이나 사이클쇼 2024'에서 원통형 배터리 기술력 뽐내 SK텔레콤 '티딜', 경북세일페스타 참여...지역 소상공인 업체 500곳 입점 지원 LG유플러스, ‘부모나라’ 앱 개편...육아퀴즈 등 신규 서비스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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