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지난해 11월 혼수 가구로 130만 원 가량에 구입한 브랜드 소파의 가죽이 종잇장처럼 벗겨지는 증상에 소비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어린아이나 애완동물도 없는 신혼집이란 사실을 강조한 소비자는 38만 원의 수리비를 들여 수선을 한들 2개월 후에 다시 찢어지지 않겠느냐며 기막혀 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지윤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상담사 말대로 문 앞에 뒀는데 분실"…통신장비 위약금 부과 분통 배달앱 다회용기 서비스 늦장 회수로 불만 폭증 손보사들 '간병보험 특약' 출혈경쟁 괜찮나?...손해율 경고등 GS리테일 '25조 매출 목표' 절반 못 미쳐...해외 확장도 공수표 '수수료 완전 무료' 메리츠증권, 해외주식 거래 1.2조→160조 폭증 현대차, 중국 판매 '79만대→16만대' 추락 끝났나?...7년 만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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