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한 온라인 쇼핑몰에 올라온 티셔츠 제품. 서울시 동작구에 사는 박 모(여)씨는 얼마전 온라인 쇼핑몰에서 티셔츠 제목을 보고 눈살을 찌푸렸다고 털어놨다. 아이들 코스프레 옷의 이름이 '정신병원 반티' '환자복 반티' '튀는 반티' 등으로 붙여져 있었기 때문이다. 박 씨는 "불특정 다수가 보는 쇼핑몰인데 의상 제목이 아이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을 것 같고, 실제로 아픈 상황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인권 침해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며 시정을 요청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한태임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태임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이복현 금감원장 "금투세 유예는 비겁한 일, 공매도 재개는 종합적 검토 필요" 윤곽 드러난 '불법 공매도 방지 전산시스템'…자본시장법 개정 등 과제 산적 노스페이스, 냉감 의류 신제품 출시...“기능성에 스타일·실용성 더해” 현대차·기아, '베이징 모터쇼'에서 아이오닉5N‧EV5 롱레인지 공개 GS건설, 서울대 AI 연구소 '해동첨단공학관' 준공...중목구조 적용 유한양행, ‘안티푸라민 쿨파워 플라스타 롱사이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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