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유명 브랜드 TV 액정에서 구입 1년 반 동안 가로, 세로 검은 줄이 잇달아 생기는 하자가 발생했다. 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박 모(여)씨는 지난 2018년 1월 TV를 구입했고 7개월 뒤인 그해 8월 화면에 가로 줄이 생겨 패널을 교체 받았다. 1년 뒤인 지난 7월에는 세로로 까만 줄이 생겨 TV를 볼 수 없을 지경이 됐다. 박 씨는 “교체 받은 패널에서도 동일한 문제가 발생해 제품 불량이라 생각해 교환을 요구했지만 거절당했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유성용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성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주병기 공정위원장, "총수 일가 부당한 지배력 확대 강력히 제재" 특징주 기사 이용한 선행매매로 112억 부당이득 챙긴 전직 기자 구속 경기도 통큰세일 의정부서 개막...김동연 지사 “올해 예산 3배 확대” 시세하락손해 보상, 출고 5년 이하에 수리비 차량가액 20% 넘어야 블프·코세페 등 할인 행사 몰린 11월, 택배 민원 54% 급증 넥슨, '2025 던파 페스티벌' 역대 최대 규모로 23일까지...대규모 겨울 업데이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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