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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없다, 우리병원 다시 오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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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없다, 우리병원 다시 오지 마라"
진주제일병원 '악몽'…임산부 장애인 오진· 늑골 골절
  • 유태현·백상진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11.28 07:25
  •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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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깬이 2007-11-28 14:55:43
간간히 그럴수 있는데..
이 세상에 완벽히 진단치료가 된다면 뭘 걱정하겠습니까.. 실제로 임상의들은 방사선의사의 초음파소견을 많이 중요시 여기고, 복부초음파가 실제로 보기 어려운 장애인이라..아마도 힘들 겁니다. 만약 보인다 해도 임신중기 이후기 때문에 눌려서 잘 보이지도 않았을 테고, 가능성만 가지고 개복수술이 어려운 상황이라...어찌보면 참 운이 좋은경우인데요..맹장염은 비슷한 질병이 많아서 게실염이나 장염등등...그리고 실제로 늑골은 1m에서 뛰어내려도 젊은 남자분들 잘 뿌러집니다..

龍HEAD™ 2007-11-28 16:59:27
자다깬이 <== 간간히 그럴수 있다???
병원에 병고치러 가지 병 만들러 가는 사람 없습니다.
난 솔직히 장애우들도 별로 안좋아하지만.. 의사들 싸가지 없는 의사들 겁나게 많습니다. 응급실 물론 여러 사람 상처 심한 사람 죽어가는 사람 많이 보고 많이 들어오겠지만 한사람 한사람의 병이 중한데.. 어느 병원이던지 의사라는 양반들은 자세히 잘 안봅니다.

龍HEAD™ 2007-11-28 17:00:27
...
높으신 양반이나 중요 인사 아니면.. 평상민... 대부분이 어려운 사람들이겠죠?? 그런사람들 한번 가면 대충 휙 둘러보고 아파요? 밤에가면 더 대충대충이죠... 그러면서 검사라는 검사는 다 하고 비용 겁나게 청구 하고.. 자기들 잘못해서 한것들도 청구하고.. 안 당해 보셨나봐요..

龍HEAD™ 2007-11-28 17:01:01
....
임산부 갈비뼈가 부러진것에 대해서.. 한마디 더 하죠.. 애기 낳을때 옆에 있어 봤는데.. 의사 애 낳기 직전까지 안들어옵니다. 간호사들 애 나오라고 배 막 누르는데.. 참나 그거 보면 때려 죽이고 싶을 겁니다. 건강한 남자들 배를 팍팍 눌러도 아플만큼 임산부.. 배를 팍팍 누릅니다. 보시기나 하셨는지.. 장애우 임산부가 더 약할수 도 있는데 더 심하게 눌렀나 본데.. 그런것들에 대해 사과는 기본인데 사과 조차 않았다는건 한마디로 보호자랑 산모를 우습게 봤다는것이고..등등..

龍HEAD™ 2007-11-28 17:01:13
....
하여튼 결론은 의사들 정말 정신 차려야 한다는 말이죠. 가진사람 못가진사람 따져가면서... 강한자에 약하고 약한자에 강하게 사는 그런 속물이 무슨 의사 자질이 있겠느냐는 말입니다. 그런 인간들은 그냥 천 벌을 받아야 한다는데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