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은 코로나19로 인한 거리 두기에 동참하기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KT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휴레이포지티브 ·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참여 중인 '강원 디지털헬스케어 규제자유특구사업 실증 사업'에 KT의 AI 식단관리 솔루션을 개발 ·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더 빠르고 정확하게 음식을 인식할 수 있도록 AI 식단관리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만성질환 환자 외 일상 생활에서 식단관리가 필요한 개인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헬스라이프케어 기업과도 협업해 음성이나 영상 등 다양한 AI 기술을 활용한 헬스케어 서비스도 선보인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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