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대표이사 김대웅)이 자사의 마케팅담당 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웰컴을 홍보하라’ 영상을 11일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웰컴 짠테크 톡’, ‘런포드림(Run for dream)’ 등 경제콘텐츠와 공익적인 영상을 주로 게재했던 웰컴저축은행은 이번 공개하는 영상에서 직장인들이 경험할 수 있는 에피소드를 재구성해 젋은 세대의 호응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특히 기획부터 출연, 촬영까지 20대에서 30대 초반 대리직급 이하의 일반직원들로 구성해 2030 직장인의 애환을 담아 생생함을 전한다.
 

11일부터 공개된 2분 남짓 영상에서는 마케팅 담당자가 웰컴저축은행이 대중성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하라는 미션을 달성하기 위해 고민 끝에 ‘웰컴디지털뱅크(웰뱅)’ 탈을 쓰고 길거리에서 전단지를 돌리는 모습이 코믹스럽게 표현됐다.

‘웰컴을 홍보하라’ 시리즈는 첫 편을 시작으로 격주 1회씩 공개 될 예정이다. 2화부터는 마케팅팀의 실무 현장이 영상에 공개된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시청자가 웰컴저축은행을 보다 가깝게 느끼기를 바라는 마음에 제작했다. 앞으로도 더욱 유익하고 재미있는 영상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웰컴저축은행이 제작한 영상은 유튜브 '웰컴투짠테크' 또는 '웰컴저축은행' 채널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