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마리당 150~250g의 ‘고창 토종 민물장어’를 100g당 6980원에, ‘자연산 바다장어(3미)’를 17% 할인한 9900원에 판매한다.
특히 토종 민물장어 품종 ‘자포니카’는 대형마트에서 흔히 볼 수 없는 귀한 품종으로 껍질이 얇고 살이 부드럽게 씹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마트는 “코로나로 인해 봄부터 보양식 수요가 급증한 가운데 무더위가 찾아와 수요가 더 늘고 있다”며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보양식을 먹고 기력과 면역력을 챙길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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