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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전기분해 살균수로 위생 강화한 비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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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전기분해 살균수로 위생 강화한 비데 출시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20.06.1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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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대표 오정원)가 ‘청호 살균 비데 B650’을 출시했다.

전기분해 살균수로 유로, 노즐과 도기 내부를 살균해 위생을 강화했으며 비데 측면의 조작부 최소화 및 리모컨을 적용해 좁은 욕실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맥동 수류 세정 방식을 도입해 필요한 유량은 줄이고 세정력은 높였다.

‘청호 살균 비데 B650’은 내장된 전극 살균기에서 생성된 전기분해 살균수가 유로 및 노즐, 도기까지 살균해 유해세균을 제거하고 위생을 강화한 제품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살균 기능 작동 시 노즐 내부를 비롯 오염되기 쉬운 노즐 표면까지 살균하며, 살균수를 스프레이 방식으로 분사 해 도기 내부 전체를 살균한다. 풀 스테인리스 노즐을 적용했으며 세정, 비데 동작 전후 자동으로 노즐 전면부를 세척하는 셀프클리닝 기능까지 있어 항상 깨끗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새롭게 도입된 맥동 수류 세정 방식은 크고 작은 물방울의 빠르고 반복적인 리듬감으로 마사지 효과가 있으며, 유량은 줄이고 세정력은 높여 수압이 낮은 경우에도 비데 이용이 가능하다.

초당 약 50회의 강도로 뿜어져 나오는 비트세정과 부드러운 마사지를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한 소프트 세정 두 가지 세기로 적용됐다. 온수 사용 시에만 순간적으로 가열하는 순간온수방식을 택해 기존 비데의 저탕식 온수 방식 대비 월 최대 60% 에너지 절약이 가능하다.

비데 본체 옆면의 조작부를 최소화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리모컨을 적용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비데 본체와 리모컨은 각각 IPX5등급과 IPX7등급에 해당하는 방수 기능을 갖췄다.

IPX7방수등급은, 수심 1m에서 30분 동안 수중에 잠겨도 보호되는 방수 정도로, 리모컨을 실수로 변기나 세면대에 떨어뜨리는 경우까지 대비했다.

가격은 점검주기 4개월, 의무사용 및 소유권 이전기간 3년 약정할인 기준 월 2만6900원이며, 일시불 구매시 59만 원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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