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LG U+ 근무시간관리' 상품 2종 신규 출시
상태바
'LG U+ 근무시간관리' 상품 2종 신규 출시
  • 김경애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20.06.15 09: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G유플러스가 기업용 근태관리 솔루션 'U+근무시간관리'에서 필요한 기능만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 슬림 · 모바일 상품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15일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에 따르면, 이번 신규 상품은 U+근무시간관리의 핵심 기능인 '지정시간 PC On/Off'와 '모바일 출퇴근 관리' 중 고객이 필요한 기능만 선택해 저렴한 요금으로 이용 가능하다.

'슬림'은 U+근무시간관리 기능을 단순화해 계정당 월 3000원(VAT 별도)의 요금으로 주52시간 관리에 필수적인 PC On/Off 기능을 제공한다. 연장근무 신청 · 승인, 초과근무 시간 조회, 휴가 · 출장 · 연차 관리 등 기본 근태관리 기능을 포함한다. 부가기능 없이 법정 근로시간 준수를 원하는 기업에 적합하다.

'모바일'은 외근 · 출장 등 외부에서 근태 관리가 필요한 현장 · 서비스직이나 생산직 비율이 높은 기업에 유용하다. 부가서비스로만 제공하던 모바일 기능을 단독 상품으로 출시했는데 최소한의 요금인 계정당 월 1500원(VAT 별도)으로 모바일 앱(App)상에서 근태 결재는 물론 GPS 기반의 출·퇴근 등록이 가능하다. 
 


신규 상품과 함께 기존 상품의 부가기능도 강화했다. 지문인식 출입관리 시스템의 출입 기록을 관리자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고 지원하는 PC OS(Operating System)도 윈도우(Window)OS뿐 아니라 맥(MAC)OS까지 확대됐다. 한국어 외 영어를 지원 가능한 언어로 추가해 외국계 기업 등 U+근무시간관리를 활용할 수 있는 기업 고객 범위도 넓혔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상품 출시를 기념해 신규 가입 고객을 위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7월 말까지 슬림 상품에 가입하는 고객은 라이선스당 월 요금 2000원(약 33% 할인)에 이용 가능하다. U+근무시간관리 상품 3종에 대해 1~3년 약정하는 경우 최대 3개월까지 무료 제공하는 이벤트도 8월 말까지 진행한다. 

U+근무시간관리는 LG유플러스의 기업솔루션 온라인 판매 포털인 'U+비즈마켓'(bizmarket.uplus.co.kr)을 통해 가입하는 경우 약정할인과 타 상품과의 결합할인 등으로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U+근무시간관리는 퇴근 시간이 되면 컴퓨터가 자동으로 꺼지며 외근을 나갈 땐 모바일 앱으로 업무보고가 가능한 기업용 근태관리 솔루션이다. U+근무시간관리의 자세한 정보와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U+비즈마켓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