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 알디액은 로열젤리와 비타민 복합처방이 특징인 제품으로 피부재생, 보호, 습윤 등의 목적으로 주로 사용되는 ‘덱스판테놀(Dexpanthenol)’을 핵심성분으로 한다.
음용하여 체내 흡수될 경우 판토텐산(B5)으로 변환되는 성질을 지녀 에너지 대사를 증진시킬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 외에도 비타민B1, B2, B3, B6, E 등 다양한 비타민군 보급으로 육체피로회복 및 신경통, 근육통, 피부염 등의 증상 완화효과를 준다.
간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액제로 출시돼 고형 영양제를 먹는 것에 부담을 가진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 특히 로열젤리 50mg 함유를 통해 기능성과 맛을 동시에 챙겼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여러 가지 비타민을 드링크로 담아 임신, 수유기의 여성 및 노년층도 안전하게 음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일상 중 자주 피곤함을 느끼는 분들이 광동 알디액 한 병으로 새로운 활력을 얻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동 알디액은 약국에서만 구입이 가능한 일반의약품이며 성인기준 1일 1회 복용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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