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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시대 이국적인 식음료 인기...방구석 랜선여행 함께할 제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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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시대 이국적인 식음료 인기...방구석 랜선여행 함께할 제품은?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20.06.1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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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활동을 자제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여행지에서 맛볼 법한 이국적인 식음료 아이템이 주목 받고 있다. 

톡 쏘는 탄산과 상큼한 과일 향의 만남으로 이국적인 맛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음료부터 간편하게 외국의 맛을 낼 수 있는 홈쿡용 소스, 여행지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해외 인기 디저트 등 이국적인 식음료 아이템을 소개한다.

코카-콜라사 ‘환타’의 ‘파인애플’과 ‘오렌지’ 두 가지 향은 여름 휴가에 대한 갈증을 시원하고 상큼하게 해소시켜줄 만하다. 특유의 톡톡 튀는 맛과 밝은 색감으로 집에서 쌓여가는 답답함 해소에 제격이다.

미닛메이드의 ‘코코구미 파인애플’은 파인애플 과즙에 탱글탱글한 나타드코코(코코넛젤리) 알갱이를 더해 쫄깃한 식감과 과일음료의 싱그러운 상큼함을 느낄 수 있다. 


폰타나의 ‘유럽 정통 머스타드 2종’은 유럽 정통의 오리지널 머스타드 맛을 느낄 수 있는 소스 제품이다. 유럽 현지에서 생산하기 때문에 집에서도 간편하게 정통의 맛과 향을 구현할 수 있다.

‘폰타나 홀그레인 머스타드’는 살짝 으깬 겨자씨에 화이트 와인과 와인 발효 식초가 들어있어 깔끔하면서도 겨자 특유의 알싸한 맛이 일품인 프랑스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폰타나 스위트 머스타드’는 독일 소시지 머스타드로 불릴 만큼 육류와 특히 잘 어울리며 튀김류의 디핑소스로 곁들이면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한층 더 높여준다.

아시아 지역의 이국적인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제품으로는 오뚜기의 ‘라조장 2종’이 있다. 각종 요리에 한 큰술만 넣으면 고급 중화요리의 풍미를 더해주는 소스다. 


현지에서만 즐길 수 있는 맛있는 디저트도 손쉽게 만날 수 있다.

세븐일레븐의 ‘코코넛소프트’는 베트남 대표 카페 브랜드인 ‘콩카페’의 시그니처 메뉴 ‘코코넛 스무디커피’를 소프트 아이스크림으로 즐길 수 있는 아포가토 타입의 아이스크림이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코코넛 소프트 아이스크림 위에 베트남식 아메리카노인 비나카노를 뿌려 이국적인 풍미를 전한다.

영국 여행객들이 꼭 사들고 온다는 브리티시 쇼트브레드도 있다. 홈플러스의 ‘브리티시 쇼트브레드 2종’은 유럽산 버터와 밀가루, 설탕, 소금의 심플한 재료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부드러운 버터의 풍미가 특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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