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은 학암포 인근 해안 2㎞ 일대의 플라스틱, 폐그물, 폐비닐 등 해안 쓰레기를 수거했다.
갤러리아는 이날 수거한 120포대의 분량의 쓰레기 중 재활용이 가능한 플라스틱을 활용해 업사이클링 가구로 제작할 계획이다.

갤러리아는 해안 환경 정화 및 폐플라스틱 수거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 가구 작품을 제작하고, 수익금을 환경단체에 기부한다는 방침이다.
제품 전시와 판매는 7월 중순 갤러리아명품관과 광교에서 고객 참여형 캠페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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