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육군 사병, 훈련 중 볼펜 크기 신호탄 맞아 숨져
상태바
육군 사병, 훈련 중 볼펜 크기 신호탄 맞아 숨져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12.07 16: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7일 오전 10시께 경기도 의정부의 육군 모 사단에서 신호탄 발사 교육 도중 박모 일병이 신호탄에 맞아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육군에 따르면 박 일병은 이날 대대장 주관의 훈련에 참가했다가 공중으로 발사된 신호탄이 떨어지면서 가슴을 맞아 사망했다.

   그러나 신호탄을 박 일병이 직접 쏘았는지, 아니면 다른 병사가 발사했는지는 아직 규명되지 않고 있다.

   볼펜 크기인 이 신호탄에 맞아 사망하는 확률은 벼락에 맞을 확률보다 낮다고 군 관계자들은 설명했다.

   육군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