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7일 오전 10시께 경기도 의정부의 육군 모 사단에서 신호탄 발사 교육 도중 박모 일병이 신호탄에 맞아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육군에 따르면 박 일병은 이날 대대장 주관의 훈련에 참가했다가 공중으로 발사된 신호탄이 떨어지면서 가슴을 맞아 사망했다. 그러나 신호탄을 박 일병이 직접 쏘았는지, 아니면 다른 병사가 발사했는지는 아직 규명되지 않고 있다. 볼펜 크기인 이 신호탄에 맞아 사망하는 확률은 벼락에 맞을 확률보다 낮다고 군 관계자들은 설명했다. 육군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최태원 SK 회장 "AI 발전, 사회적가치 측정 한계 해결할 전환점 될 것" 농협, 고위직 선출 과정에서 외부기관 활용한다... 경영혁신 방안 추진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도시농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옥상텃밭 활동 보고회' 참석 넥슨 네오플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넥슨코리아와 동일한 수준 신한·KB·하나금융, ESG등급 'A+'... 중징계 받은 증권사는 줄줄이 하락 보람할렐루야, 6년째 정기 헌혈 캠페인 실시...혈액 수급 동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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