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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냉장고 같은 전문점서 가격 들쭉날쭉 이래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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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냉장고 같은 전문점서 가격 들쭉날쭉 이래도 되나?
  • 장의식 기자 jangeuis@consumernews.co.kr
  • 승인 2007.12.10 07:28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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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사 김치냉장고 그때그때 가격이 달라요"

같은 모델의 제품이 구입처별로 가격차이가 심하다는 소비자 불만이 터지고 있다.

소비자 이 모씨는 얼마 전 국내 김치냉장고 선발업체 제품을 전문점을 통해 97만원에 구입했다가 속았다는 기분을 떨칠 수 없었다.

나중에  보니 같은 제품을 다른 전문점에서는 90만원에 판매하고 있었던 것이다. 

더우기 이 씨는 현금가로 구매한다고 해서 3만원 할인혜택까지 받았다. 하지만 현금영수증 발급을 거부해 사정사정한 끝에 겨우 발급받았다며 또 다른 횡포에 치를 떨었다.

이씨는 판매점에 “선두 업체에서 이렇게 값 차이가 나면 문제 있지 않느냐”며 항의하자 “다른 판매점 유통에 문제가 있다”는 엉뚱한 답변을 들었다.

또 “바가지를 씌우는 전문점에 우롱 당했다”며 “사용한 지 1일 밖에 안 되었지만 반품이나 환불 받고 싶다”며 한국 소비자원에 인터넷 상담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W김치냉장고 마케팅팀 관계자는 “유통망에 따라 가격차이가 나듯이 김치냉장고도 판매점별로 행사등으로 인해 가격이 다를수있다”고 말했다.

또 “고객이 제기한 불만사항에 대해서는 고객만족 차원에서 어느 정도 보상 해 주었고 판매 전문점에는 소비자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부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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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654645 2008-03-19 20:31:00
에구궁...
56464565

po.k 2008-03-19 20:30:06
qkwqejevkne
hofkpokhopjh[h015-6454전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