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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위운동 소화제 '베나치오' 광고모델로 개그맨 이경규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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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위운동 소화제 '베나치오' 광고모델로 개그맨 이경규 발탁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1.04.2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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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대표 최호진)은 위운동 소화제 '베나치오'의 광고모델로 개그맨 이경규 씨를 선정하고 신규 TV광고를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신규 광고는 위 운동이 잘돼야 소화가 잘 된다는 점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광고에서 이경규 씨가 '이렇게~ 이렇게~ 더부룩한 속, 답답한 속이 쑤욱~ 내려가지요!'라고 외치는 장면은 위운동 소화제 베나치오의 효능·효과를 직관적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한다.

위운동 소화제 베나치오는 생약 성분을 함유하며 탄산이 없어 위에 주는 자극이 적다. 회향 성분이 함유돼 담즙의 분비 촉진하고 소장의 소화 흡수력을 증대시켜 기름진 음식과 육류 소화에 효과적이라는 설명이다.
 

동아제약에 따르면 2014년 국내 임상기관에서 '기능성 소화 불량증' 환자 대상으로 베나치오 효능에 대해 4주간 임상시험을 실시한 결과 시험 환자들이 느끼는 전반적인 소화 불량 증상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베나치오는 다양한 제품을 내놓으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용기가 작아 휴대하기 좋고 많은 양을 마시기 힘든 이에게 적합한 20mL 제품, 가루나 알약 형태의 소화제와 함께 복용하기 좋은 75mL 제품이 있다.

최정웅 동아제약 브랜드매니저는 "이번 광고를 통해 소화가 잘 되려면 위 운동이 필요하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리고자 했다. 소화가 안 될 때 고민하지 말고 베나치오로 빠르고 속 편하게 소화불량 증상을 해결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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