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2021년 멕러브 해외채권 투자전략’을 주제로 5월 초 현재 상황에서 브라질, 멕시코, 러시아 채권 전망을 국내외의 정치경제적 이슈를 종합해 제시할 예정이다.
강사는 신환종 NH투자증권 FICC리서치센터장이 맡는다.
신환종 센터장은 2008년 미국 서브프라임발 글로벌 금융위기와 유럽 재정위기, 미중 갈등 심화를 예측한 국내 최고의 글로벌 투자전략가라는 설명이다. 신 센터장은 2014년 여름 이후 브라질 채권 폭락을 예고한 후 2016년 초반 턴어라운드를 예측한 바 있다.
NH투자증권 측은 "자사 FICC리서치센터에서는 타 증권사와는 달리 코로나 사태 직전인 2019년 말부터 ‘브라질 채권 투자가 더 이상 매력이 없다’고 투자 의견을 하향 조정한 이후 현재까지 유지했다"며 "이후 2020년과 2021년 상반기 브라질 채권 가격이 다시 폭락하고 헤알화가 급락하는 등 브라질 채권 투자의 변곡점을 정확히 제시해왔다"고 덧붙였다.
세미나 참가신청은 NH투자증권 고객이 아니더라도 신청 가능하며 NH투자증권 QV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공지사항 및 이벤트 배너를 통해 참가 신청 할 수 있다.
참가 신청한 고객은 유튜브 라이브 세미나의 URL을 시작 30분전에 전달받을 수 있고 라이브 강의 후 댓글을 통해 질의응답을 실시간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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